[프라임경제]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로 녹화하는 2채널 블랙박스 'T35'를 선보인다.

'T35'는 프리미엄 나이트 비전 기술을 적용, 조도가 약한 지역에서도 선명한 녹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 야간 주차 시 안심할 수 있다.
특히 영상 및 설정값을 타인이 임의로 변경하지 못하게 방지하는 기능이 포함된 '시크릿 모드'가 적용돼 타인에 의한 차량운행 도중 발생된 차량 사고 상황에 대한 영상 조작 및 삭제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운전자 편의를 위해 과속 카메라 및 어린이 보호구역을 알려주는 안전운전 도우미 기능도 추가했으며, 포맷프리 기술과 위·변조 방지 기술을 탑재해 메모리카드 저장의 안정성과 수명을 확보해 신뢰성을 높였다.
파인뷰 관계자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T3'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T35'를 출시하게 됐다"며 "실제 차량 장착을 통한 다양한 필드테스트를 진행해 안정적인 촬영, 녹화 동작을 하도록 시스템 내구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T35'는 비밀번호를 설정해 운전외 타인이 함부로 영상을 조작하지 못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며 "다양한 설정 기능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개발에 힘썼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