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코스닥시장본부는 나노바이오시스(214610), 케이비제10호기업인수목적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1일 밝혔다.
코스넥 상장기업인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나노바이오시는 지난해 매출 20억1800만원, 영업손실 33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대우다. 이밖에도 올해 7월 설립한 케이비제10호기업인수목적도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한편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국내기업 17사, 외국기업 3곳으로 총 20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