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주K-스포츠클럽(이창희 회장)은 진주종합경기장내 패밀리 워터파크장을 개장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진주패밀리 워터파크장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워터풀장과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해 비치파라솔과 스넥코너 등 충분한 휴식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용요금은 성인 8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와 유아는 3000원이다.
워터파크장을 찾은 이창희 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진주패밀리 워터파크장은 진주종합경기장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20여명의 시설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수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여름철 힐링 휴식공간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