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종근당(185750)은 지난 일주일간 서울 충정로 본사 등 전국 5개 사업장에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종근당 임직원 120명이 참여한 이번 헌혈캠페인의 경우 헌혈증 110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 아울러 종근당은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수에 비례해 1인당 1만원의 기부금도 지원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서울·대구쉼터 노후물품 교체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종근당은 지난 2009년부터 여름철 혈액수급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헌혈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소아암환우돕기 마라톤대회 참가 △사랑나눔 헌혈캠페인 사랑나눔 헌혈캠페인 △찾아가는 오페라 공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