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 출시를 앞두고 핵심기능을 유추할 수 있는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삼성전자는 28일 삼성모바일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 30분 길이의 갤럭시노트7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번 갤럭시노트7의 핵심기능에 관한 여러 질문이 담겨있다. 이로써 갤럭시노트7의 주요 기능을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티저 영상에는 △티저에서 패스워드는 복잡하게? △사진은 조명발? △외국어는 암기과목? △물에 빠지면 낭패? △5 다음은 6? 등의 질문이 등장한다.
이에 업계는 각각 △홍채인식 기능 탑재 △어두운 환경에서 밝게 찍히는 카메라 기술 △S펜을 통한 통·번역 시스템 △방수방진기능 △갤럭시노트6를 건너뛰고 7로 가는 넘버링 전략 등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음달 2일 미국 뉴욕 맨해튼 해머스타인 볼룸에서 갤럭시노트7 언팩행사를 열고 제품을 정식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