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베트남항공이 지난 12일 영국의 항공사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로부터 4성 항공사로 인증 받았다.
이에 베트남항공은 26일 서울 중구 더 프라자 호텔에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고객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등 베트남항공이 4성 항공사로 도약할 수 있었던 배경과 향후계획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까오 안 선(Cao Anh Son) 베트남항공 한국지사 지점장(사진)은 "베트남항공이 4성 항공사로 첫 발을 내딛는 만큼 그에 걸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4성 항공사는 다시금 새로운 출발선으로 최고 수준의 세계적인 항공사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 끊임없이 개선하고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트남항공은 4성 항공사 인증을 기념해 한국~베트남 구간 비즈니스 특가와 최대 28% 할인효과가 있는 비즈니스 클래스 3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즈니스 특가를 이용하면 인천·부산발 하노이 호치민 다낭 왕복을 75만7700원 부터(발권기간 : 7/30~8/7, 출발 : 7/30~12/31)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3종 프로모션은 비즈니스 1석 구매 시 추후 이용이 가능한 이코노미 티켓을 1매 증정, 비즈니스석을 2매 구매하면 동반 아동에 한해 비즈니스석 1석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비즈니스 1석 구매 시 이코노미를 구매한 동반자에 한해 비즈니스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준다. 3종 프로모션은 오는 10월31일까지 발권해야 하며 출발일은 12월31일까지로 클래스 제한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