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9일 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두올의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시트 원단과 시트 커버링(봉제) 전문 제조업체인 두올은 1983년 설립돼 현대·기아차에 주로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663억원, 순이익 209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두올은 29일 오전 10시 현재 시초가 대비 760원(-9.28%) 떨어진 7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8190원으로 공모가 8500원보다 낮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