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6.07.29 09:03:09
[프라임경제] 풀무원의 김치박물관인 '뮤지엄김치간'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관람료 할인을 단행한다.
29일 풀무원에 따르면 8월31일까지 2인 이상 방문한 관람객에게 관람료를 50% 할인해 주고, 체험학습 프로그램 '박물관학교' 역시 5인 이상 단체 예약시 체험학습비를 20% 감면해 준다.
박물관학교는 김치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춘 뮤지엄김치간의 큐레이터가 김치의 우수성, 김장문화 등에 대해 설명하는 눈높이 맞춤형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