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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푸드트럭 도입 '일자리 창출' 도모

8월12일 기한, 양평갈산근린공원 내 푸드트럭 모집

안유신 기자 기자  2016.07.28 18: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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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다음 달 12일까지 신규 고용 창출을 통한 일자리 문제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푸드트럭 영업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푸드트럭 영업 장소는 양평갈산근린공원 내로 모집인원은 1명이며, 모집 응모 자격은 공고일(2016년 7월27일) 기준 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푸드트럭을 보유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신청인은 △영업신청서 △사업계획서 △신분증 사본 △기타 증명서류(취업애로 청년 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하는 급여를 받는 자의 경우)를 지참해 양평읍사무소 총무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계약기간은 2년으로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결정하며, 추첨은 △취업애로 청년 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하는 급여를 받는 자 △일반인 신청자의 순으로 진행된다.

김승호 양평읍장은 "취업난이 심해짐에 따라 대책강구가 필요한 만큼 이번 푸드트럭 도입을 통해 고용확대 및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