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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복합문화공간 '판스퀘어' 개관

메세나폴리스에 위치…최신 트렌드 선도 컬처 플랫폼 예고

김수경 기자 기자  2016.07.28 17: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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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카드(대표 위성호)는 마포구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에 복합문화공간 '신한카드 판(FAN)스퀘어'를 개관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양한 즐거움과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컬처 플랫폼'을 표방하는 신한카드 판스퀘어는 420여석 규모의 중극장 '라이브홀'과 991.7㎡(300평) 규모의 복합공간 '드림홀'로 구성됐다.
 
라이브홀은 밴드 콘서트와 뮤지컬·연극 등 콘텐츠로 운영되고, 드림홀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부터 전시·체험전까지 폭넓은 장르의 콘텐츠를 다룰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판스퀘어는 다양한 문화지원사업을 했던 신한카드가 준비한 특별한 공간"이라며 "연중 즐거운 공연이 가득한 문화공간이자 고객들과의 새로운 소통 채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