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넥슨(대표 박지원)은 28일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타일리시 액선 RPG '엘소드'에 인기 걸구릅 '여자친구' 아바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데뷔한 '여자친구'는 멜론 뮤직 어워드 신인상,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기 걸그룹으로, 넥슨은 '여자친구'의 컴백 무대의상을 높은 퀄리티로 재현했다.
넥슨 관계자는 "재현된 신규 아바타는 캐릭터 성별에 따라 각각 두 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며 "특정 명령어 입력 시 첫 정규 앨범 'LOL'의 최신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의 하이라이트 모션이 구현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신규 아바타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30일과 다음 달 1일 경험치 및 아이템 획득 확률 300% 증가 혜택과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사파이어 서클릿' '사파이어 윙' 등 특별 액세서리를 매일 선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