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 사전상담위원회 설대호 회장과 홍순태 부회장이 지난 27 경남서부지소를 방문하고 숙식대상자 10여명에게 삼계탕을 지원했다.
이날 중복행사는 숙식공간을 제공받는 자립대상자에게 가족 같은 저녁시간을 제공하고 성공적 사회복귀를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홍순태 부회장은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힘들겠지만, 재범의 유혹을 이겨내고 성실히 생활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고 응원했다.
김주병 소장은 "다 함께 둘러앉아 먹는 저녁식사로 근황도 이야기하고 뜻있는 시간이 됐다"며 "올해도 여름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