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AIA생명(대표 차태진)은 △사망보장 기능 △생애 자산관리 △은퇴 후 노후연금 기능까지 모두 갖춘 일석삼조 보험 '(무)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이 호평받았다고 28일 밝혔다.
AIA생명의 이 상품은 가장이 경제활동기 도중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를 대비할 수 있다. 사망 시기나 원인과 관계없이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함으로써 유가족의 경제력 상실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 상품은 종신보험에 유니버설 기능을 탑재해 자산 현황에 따라 중도 인출과 추가 납입이 가능하다. 특히 자산관리 측면에서 볼 때 이 상품은 기본 보험료 및 추가 납입 보험료의 예정 적립금이 연 3%의 적용 이율(보험료 산출 이율)로 부리된다는 강점이 있다.
기본 보험료 납입 총액의 최대 200%까지 추가 납입도 할 수 있다. 추가 납입 보험료에는 기본 보험료보다 낮은 사업비가 적용돼 가입자로서는 추가 납입을 많이 할수록 더 유리하다는 것이 AIA생명 설명이다.
이외에도 5년 의무납입기간을 채우면 이후 매달 납부하는 기본보험료의 5%를 장기납입 보너스 명목으로 추가 적용됐다.
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은 은퇴 시기에 접어들면 연금 형태로 전환해 편안한 '노후준비'를 지원한다. 은퇴 시기에 접어들면 연금 선지급 옵션을 이용해 보험가입금액의 최대 90%를 생존 기간 연금형태로 선지급 받을 수 있다.
연금 수령 시점은 45세부터 90세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기간은 5년부터 20년 사이에서 연 단위로 설정 가능하다. 생활비 마련 목적 이외에도 목돈 마련을 위한 확정연금, 손자녀를 위한 상속연금 등 다양한 형태의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강신웅 AIA생명 상품부문장 상무는 "이 상품은 우리나라 중·장년층이 직시한 조기 사망 및 장기생존 위험을 동시에 보장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라며 "상대적으로 높은 적용이율과 장기납입 보너스 혜택까지 갖춰 장기적 재무관리를 원하는 중·장년층에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 월 보험료는 40세 남성 가입금액 1억원 기준으로 20년납 24만8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