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시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판수)은 7월25일 효창동 주민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제7대 이판수 이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는 용산구청 신태경 행정지원국장, 유승재 과장 등이 참석했고, 조판익 두리아패션 대표, 송정환 ㈜더새론환경 대표 등이 참석했다.
용산구 주민생활지원 국장을 비롯 재정경제국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판수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공단으로, 구정과 긴밀한 관계를 통해 앞으로 더욱더 발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공단 운영을 위해 △주민의 소리를 진솔하게 들을 것 △주민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복지증진에 힘쓸 것 △불합리한 제도 개선 통해 수월한 업무 시스템을 구축할 것 △고객 요구에 즉시 응답하는 서비스를 제공 할 것 등을 피력했다.
이판수 이사장은 향후 3년 간 용산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용산구청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공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