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이 공단 창립 13주년을 기념으로 특별경륜 경주와 사은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별경륜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금정경륜장에서 야간경주로 진행되며 부산 9경주(특선, 우수, 선발 각 3경주)와 광명 9경주 등 하루 18경주가 매일 오후 등급별 토너먼트 결승방식으로 개최된다.
이번 특별경륜은 3일 동안 슈퍼 특선급 최강자들이 참여한다. 1~3위 입상선수 시상식은 경기 마지막 날 부산 15경주 특선결승 종료 후 피스타에서 진행된다.
특별경륜과 함께 진행되는 고객참여 이벤트 및 사은행사는 기간 내 입장고객에게 승용차 경품추첨권과 경륜예상지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특히 이 기간 공원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공원 내 수변광장에서 경륜체험교실을 운영하며 주말 경륜장을 찾는 고객에게 냉차를 제공한다.
7월30일에는 오후 2시30분부터 경륜장 북1문 야외무대에서 '경륜선수와 고객과의 팬 사인회'행사가 열린다. 31일에는 경륜고객들을 위한 경륜장 주요시설 견학과 '고객체험 1일 명예심판 행사' 및 '승용차 경품추첨 행사'를 한다.
추첨은 부산15경주 종료 후 경륜장 인필드에서 이뤄지며 당첨자는 현장에 있는 고객에 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