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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29일까지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총 40억원 규모 조기상환형·쿠폰지급형 구조 ELS

이지숙 기자 기자  2016.07.27 14: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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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은 오는 29일까지 KOSPI200 지수 기초자산의 ELS 등 파생결합상품 3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ELS 3586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지수가 기초자산이다. 최초 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3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65% 미만까지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2.90%(연 4.3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HS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3587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이다. 최초 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20%의 수익률로 조기에 돌려준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아도 투자기간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8.60%(연 6.20%)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ELS 3588호는 만기 3년에 매 1개월마다 KOSPI200지수, HSI지수, Eurostoxx50지수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60% 이상이기만 하면 매월 0.435%(연 5.22%)의 수익을 지급하는 쿠폰지급식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12·18개월), 85%(24·30개월) 이상인 경우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매월 쿠폰지급조건을 충족하고 만기 시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총 누적수익 15.66%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1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유안타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청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