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인 기자 기자 2016.07.26 15:01:32
[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은 광고 모델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를 활용한 '쿨 썸머 디저트 I.O.I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쿨 썸머 디저트 I.O.I 에디션은 여름철 냉장 디저트군의 매출을 극대화하고자 기획됐다. 두 달간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쿨 썸머 디저트 I.O.I 에디션은 △쁘띠첼 에끌레어 △쁘띠첼 스윗푸딩 △쁘띠첼 스윗롤 등 냉장 디저트 품목 포장에 접목했다.
특히 스윗푸딩과 스윗롤의 경우 I.O.I 멤버 11명의 얼굴이 담긴 스티커 22종이 담겼다.
이와 관련 CJ제일제당은 내달 22일 열리는 '쁘띠첼 썸머 디저트 피크닉'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쁘띠첼 썸머 디저트 피크닉은 디저트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콘서트로 I.O.I 전 멤버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내달 15일까지 쿨 썸머 디저트 I.O.I 에디션을 구매한 후, 제품 사진과 함께 △#쁘띠첼썸디피 △#쁘띠첼아이오아이 △#쿨썸머디저트 등 해시태그(#)를 달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초대권을 증정한다.
유정민 CJ제일제당 쁘띠첼 마케팅 담당 과장은 "이번 에디션을 통해 I.O.I 멤버의 각기 다른 매력을 포장과 스티커로 만나볼 수 있다"며 "쁘띠첼 주소비층인 20대 남녀의 공감대를 얻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