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수기업사랑협의회(회장 박용하)는 '2016년 제3차 여수기업사랑·지역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22일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LG화학 여수공장 천둥소리(사물놀이, 모듬북), 여천NCC 섹소폰 연주, 대림산업㈜ 안철(노래) 등 기업체 동아리 3개팀과 국동(댄스스포츠), 시전동(밸리댄스)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2개팀, 여수여자중학교 댄스동아리(천유화) 공연으로 구성됐다.
행사 종료 후에는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경품으로는 43인치 LED TV, 가전제품, 농·수산품 등을 준비했다.이번 음악회는 올해 총 5회에 걸쳐 성산공원(4월22일), 웅천공원(5월20일), 이순신광장(7월22일), 여문공원(9월), 거북선공원(10월) 등 여수지역 주요공원에서 기업체 동아리와 주민자치센터 공연팀이 참여해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여수시와 여수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여수기업사랑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여수지역 노사와 시민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악을 통한 교류의 장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기업사랑 홍보와 기업의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마인드를 함양코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