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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플러스컴퍼니 "다이소에서 나만의 폰케이스 만드세요"

다이소 강남대로점서 '커스텀 휴대폰 케이스 사업' 첫발…이벤트 기간 동안 1000원

황이화 기자 기자  2016.07.21 12: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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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다이소 내 휴대폰 자판기 사업을 진행 중인 폰플러스컴퍼니(대표 이응준)가 '나만의 휴대폰 케이스 제작' 사업에도 발을 딛는다.

폰플러스컴퍼니는 22일 오픈하는 다이소 강남대로점에서 '커스텀 휴대폰 케이스 제작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폰플러스컴퍼니의 커스텀 케이스는 색감 표현이 자유로운 3D 전사 인쇄 방식으로 실제 사진과 흡사하게 표현된다. 제작 가격은 9900원이며, 폰플러스컴퍼니 앱에서도 주문 및 제작이 가능하다.

업체는 "연인, 가족, 반려동물 등 추억이 담긴 사진을 넣어 개성 넘치는 나만의 휴대폰 케이스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응준 폰플러스컴퍼니 대표는 "휴대폰 케이스를 교체하면서 기분을 전환시키는 젊은층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며 "저렴하면서도 만족도 높은 커스텀 케이스 제작 서비스로 향후 더욱 많은 매장에서 소비자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폰플러스컴퍼니는 오픈을 기념해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휴대폰 케이스를 1000원에 제작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에서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인증샷을 제시하면 1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