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람인HR(143240·대표 이정근)이 운영하는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201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취업포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 위원회가 주최해 소비자에게 산업별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제공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한 해 동안 국내소비자에게 노출된 브랜드 조사를 통해 언론사와 전문기관 및 소비자 투표 등을 거쳐 선정된다.
사람인은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며 직업 정보 제공 위주였던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탈피, 구직자와 기업에게 보다 큰 가치를 제공하는 리크루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았다.
특히 구직자와 기업이 꼭 필요로 하는 정보를 선제공하기 위해 매칭 기술 개발에 노력했고, 자동으로 구직자에게 기업을 추천하는 '아바타서치'와 기업에게 인재를 알려주는 '판도라매칭'를 각각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이 보편화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구성의 편의성을 높이고, 모바일 취업성공 도우미, 모바일 이력서 작성 등의 서비스도 업계 최초로 론칭했다.
방상욱 사람인 실장은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와 인재를 찾는 기업의 간절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이들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다한 우리의 진심을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람인은 시장을 선도하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일과 사람을 잇는 가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람인은 지난 2012년 이래 올해의 브랜드 대상만 5년 연속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취업포털임을 증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