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MPK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는 가족점 대표 20명과 20일 강원도 춘천에 있는 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을 방문, 피자만들기와 드림팀 공연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드림팀과 가족점 대표들은 입원, 외래 환자와 가족 등 60여명과 피자만들기체험행사와 도우쇼 공연을 펼쳤다.
미스터피자는 드림카에서 바로 만들어서 구워낸 피자를 현장에 있던 방문객, 환자, 병원 관계자 등 약 200명에게 피자를 제공했다.
MPK그룹 관계자는 "미스터피자와 가맹점주협의회는 지난달부터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를 돕고자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 중"이라며 "미스터피자 가족점 대표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팀은 '세계피자대회(World Pizza Games)'에서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으로 우승을 한 도우쇼 세계 챔피언이다.
지난 2004년부터 소외계층을 찾아가 피자 도우를 활용한 공연과 피자만들기 체험행사를 실시, 추억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