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기업 펀딩포유가 한국대학생선교회(CCC)의 비즈니스 창업경진대회 프로젝트를 개설한다.
21일 펀딩포유에 따르면, CCC는 지난 2012년부터 창조경제와 비즈니스 선교의 하나로 비즈니스 창업경진대회를 시행해왔다. 청년실업률이 높아지는 현실에서 대학생들의 역량을 개발해 새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추진됐다. 지금까지 약 50명의 대학생들이 자금을 지원받았다.
이번에 프로젝트를 개설하는 것은 전액 창업경진대회 기금으로 사용되며 목표금액은 3000만원이다.
CCC는 미국에 본부를 둔 글로벌 규모의 대학생 선교단체다. 우리나라에는 1958년 상륙, 국내 대부분의 대학에 지부가 결성돼 있는 기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