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은 오는 22일까지 KOSPI200 지수 기초자산의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7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ELS 3582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 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5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3.50%(연 4.50%)의 수익률을 받을 수 있다.
ELS 3583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4개월의 뉴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 기준가격의 80%(4·8·12·16·20·24개월), 75%(28·32개월) 이상인 경우 연 3.51%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또한 만기 때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에도 10.53%(연3.51%)의 수익을 바랄 수 있다.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인 'ELS 3584호'는 S&P500지수, HS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 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5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 때 19.50%(연 6.50%)의 수익률이 보장된다.
DLS 317호는 만기 1년, 조기상환주기 3개월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WTI 최근월 선물이 기초자산이다. 최초 기준가격의 90%(3개월), 85%(6·9개월), 80%(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4.32%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4.32%(연 4.32%)의 수익률을 안긴다.
한편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1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유안타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청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