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여수산단 LG화학 ABS공장(공장장 문상호)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19일 백미(10kg) 100포와 500만원 상당의 라면 229box를 소라면에 전달한 것.
후원물품은 LG화학 ABS공장에 근무하는 369명의 직원들이 매월 이웃사랑을 위해 모금하는 성금으로 마련했다.
문상호 공장장은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며 어려운 부분을 나눌 줄 아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성원 소라면장은 "후원물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들과 함께 훈훈한 나눔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해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