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이화 기자 기자 2016.07.20 12:19:46

[프라임경제] 셰어링 포털 서비스업체 다날 쏘시오(대표 이상무)는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신생아부터 만 7세 이하의 아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8월31일까지 쏘시오 앱 또는 모바일 웹에 접속, 아기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이후 투표와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가 선정되고, 9월 중 진행될 본선에서 '아기 천사'가 최종 선발된다.
다날 쏘시오는 예선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을, 본선 진출자 30명에게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외식상품권 등을 선물한다는 방침이다.
'아기 천사'로 최종 선발된 아기는 화보촬영 기회와 소정의 모델료, 쏘시오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20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주어진다.
다날 쏘시오 관계자는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시작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며 "쏘시오에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공유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