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예총 지회 중 전국에서 가장 처음으로 협동조합을 설립한 남양주예술문화총연합회(이하 남양주예총, 지회장 이용호)가 조합원의 미술작품을 활용해 에코백을 제작 및 출시했다.

오랜 준비 끝에 두 가지 색상으로 제작된 에코백에 인쇄된 미술작품은 조합원이자 서양화가로 왕성한 활동 중인 이혜숙씨(남양주미술협회 지부장)의 작품이다.
이번 출시된 에코백은 미술품인 관계로 300개 한정판으로 제작해 1개당 2만원씩 판매에 들어갔다.
한편 남양주예총은 지난 2015년 7월 한국예총의 전국 시·군 지회 중 처음으로 남양주예술문화협동조합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