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흥건설은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위치한 본사사옥 3층에 전국 '중흥S-클래스' 아파트 통합 A/S콜센터를 마련해 18일 운영을 시작했다.
그동안 '중흥S-클래스' 관련 하자 등에 관한 접수는 각 현장별로 이뤄져 고객들의 접수부터 하자보수처리까지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요돼 집중 관리가 가능한 통합 A/S콜센터 필요성이 요구됐다.
'중흥S-클래스' 아파트 통합 A/S콜센터 대표번호는 '1522-0012'이며, 고객이 통합 콜센터에 민원을 접수하면 통합 콜센터에서 하자처리 민원을 해당 현장별로 담당부서 및 담당자를 배정해 처리한다.
콜센터에는 10여명의 상담원이 배치되며 향후 A/S접수 증감에 따라 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이번 A/S콜센터 통합 운영으로 본사에서 하자처리 관리 업무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에 현장별로 운영되던 A/S콜센터를 통합관리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와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