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넥슨(대표 박지원)은 윈드플레이(대표 짱팅)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삼검호2'의 시범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삼검호2는 지난 8일 서비스 2주년을 맞은 인기 모바일 무협 RPG '삼검호'의 후속작이다. 실시간 전투를 기반 삼은 전작 재미요소에 향상된 그래픽과 협객을 전략적으로 배치·출전시킬 수 있는 전투 시스템 등 새로운 콘텐츠를 갖춘 게임이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메인 캐릭터와 최대 4명의 협객을 동반해 펼치는 전투, 개인 및 파티 던전, 문파 간 필드 전투시스템 '문파시련'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넥슨 측은 "이번 테스트는 8월2일부터 9일까지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며 "8월1일까지 참가자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고 공지했다.
한편 넥슨은 시범 테스튼 사전 신청자 전원에게 절세미녀 협객 '남연옥'과 육성 아이템 4종이 담긴 '쿼드 파워 패키지'를 출시 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삼검호2 공식 카페에서는 오는 31일까지 '테스트 기대평 남기기'와 '누적가입돌파'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CGV이용권 △문화상품권 △구글 플레이 기프트카드 △게임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