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위즈코프㈜ 순천(순천)휴게소(소장 김강식)가 최근 대규모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하고 안락한 명품 휴게소로 탈바꿈했다.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해 승용차·버스로 광주에서 순천으로 1시간여 달리다 보면 순천(순천)휴게소를 만나게 된다. 얼마 전까지 만해도 여느 휴게소처럼 큰 규모가 아니고 자그마하다는 느낌을 주는 휴게소였다.
하지만 최근 전면적인 매장 리모델링과 주변의 인공연못과 산책로 등을 새롭게 정비해 새롭게 변모했다.
또 지난달에는 다양해진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신규 매장(돈가스 가락국수·제빵 전문점)을 입점시켰다.
여기에 대형 하트 모양의 꽃밭과 인공연못 주변 조경 등을 휴게소 직원들의 순수한 아이디어와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로 직접 조성했다.
맛과 멋이 어울려지게 변모한 휴게소를 통해 여행의 피로를 풀고 휴식을 만끽할 수 있어 이용객들로부터 칭찬을 아낌없이 받고 있다.
휴게소를 찾는 소객들은 "새롭게 변모해 깨끗하고 상쾌한 숲 속의 별장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하나같이 입을 모으면서 "휴게소에서 힐링하고 간다. 다시 꼭 찾고 싶다"고 민족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