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그룹은 소외아동 청소년 교육지원사업을 진행하는 CJ도너스캠프를 통해 2016년 '꿈키움창의학교'에 참여할 청소년 200명을 17일까지 모집한다.
꿈키움창의학교는 CJ그룹의 식품 및 문화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취약계층 청소년의 꿈키움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성' '임직원 참여' '비즈니스 연계'가 어우러졌다는 측면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나눔의 선순환'을 강조한 이재현 회장의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음악·뮤지컬·패션·요리·영화 등 총 5개 분야에서 8월 초부터 5개월간 현장방문 및 실습 등을 통해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다. CJ제일제당·CJ푸드빌·CJ오쇼핑·CJ E&M·CJ CGV 임직원들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공모를 통해 선발된 대학생 멘토들이 주 1회 멘토링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