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사천문화재단(이사장 송도근)은 매주 토요일 삼천포대교공원 수상무대 및 광장일원에서 '2016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16일은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사천지부'에서 한여름 밤의 시원한 감동과 낭만을 선사하게 될 힐링콘서트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무대는 '특별한 당신'의 지역가수 나현재와 전 서울MBC 관현악단 트럼펫 수석 황용기씨를 비롯해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참가팀의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사천문화재단은 9월10일까지 매주 새로운 주제로 타 지역과의 차별화된 토요상설무대를 만들어 남해안의 푸른바다, 삼천포대교의 야경, 대교공원음악분수대 등 특색있는 문화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