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티웨이항공은 일본 지역 노선에 대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일본지역 노선 이용고객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티웨이항공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15일부터 9월30일까지의 여행기간에 한해 진행한다. 할증 및 일부 제외기간이 있으며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사가 5만1000원~ △후쿠오카 5만3000원~ △오이타 5만5000원~ △오사카 7만3000원~ △도쿄 8만8000원~ △오키나와 8만8000원부터다.
이와 동시에 티웨이항공은 다양한 면세점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로 항공권을 결제한 고객이 신라아이파크 본점에서 30달러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1만원권을 제공한다. 또 해당 지점에서 200달러 이상 구매할 경우 2만원 할인권을 추가 증정한다. 단 예매확인증과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아울러 항공권 구매와 상관없이 티웨이항공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라아이파크 인터넷 면세점 1만원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