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ELS 2종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키움 제636회 ELS'는 KOSPI2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세전 연 7.1%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이면 자동 조기상환되고 세전 연 7.1%의 수익이 지급된다. 단 투자기간 중 두 지수가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제56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5.2%다. 기초자산은 애플과 삼성전자며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45.6%(연 수익률 15.2%, 세전)수익으로 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60%다.
청약 마감은 7월15일 오후 1시며,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