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식뷔페 풀잎채가 초복을 맞아 오는 16~17일 이틀간 보양 특별메뉴로 추어탕을 제공한다.
추어탕은 한여름 무더위 속 기운을 북돋아주는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영향학적으로 단백질 함량이 높고 칼슘과 철분, 아연 등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다고 알려졌다.
특히, 단백질 중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과 타우린이 많아 피로 회복 및 체력 보강에 도움을 준다. 불포화 지방산 비율이 높아 성인병 걱정도 덜 수 있다.
풀잎채에서 준비한 추어탕은 푹 삶은 시래기와 고소한 들깨가루, 신선한 부추가 어우러져 구수한 향과 함께 진하면서도 담백한 국물 맛을 낸다. 양산점과 김해점을 제외한 전국 42개 매장에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