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카드(대표 유구현)는 8일 종로구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델리민주와 함께하는 어린이 쿠킹 클래스'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경기의 시구자와 시타자였던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인기를 모은 파티시에 유민주씨와 우리카드가 후원하는 종로구 다문화가정의 강민석씨와 함께 우리카드는 경기 전 종로구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스카이 박스에 초청해 '델리민주와 함께하는 어린이 쿠킹 클래스'를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시구자 유민주씨는 함께한 다문화가족을 위해 개인적으로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행사비 전액을 종로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기부했다.
한편, 이날 경기 중간 이닝 이벤트를 통해 가장 아름다운 키스 장면을 연출한 1쌍에게 우리카드 웨딩밴드 제휴처인 '반지마을'에서 제공하는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수제 케이크 전문점 '글래머러스 펭귄' 케이크를, 추첨을 통해 야구 배트와 블루투스 스피커 등 우리카드에서 준비한 경품을 관중에게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