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권영수)는 온라인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대폭 강화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극대화한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공식 홈 서비스 브랜드 사이트 내에 '고객 체험 스토리' 커뮤니티를 신설하고 △카카오스토리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강화하는 한편 △홈 서비스 서포터즈도 운영할 방침이다.
'고객 체험 스토리'는 LG유플러스 홈 IoT 상품과 IPTV, 홈보이 등 홈 서비스 전반에 대한 실제 사용기와 활용 아이디어를 작성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 매월 우수 활용 사례로 뽑힌 고객에게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가정주부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참여율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LG유플러스는 주부들이 애용하는 SNS 채널인 '카카오 스토리'에 육아·리빙·건강 등의 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며, 일주일에 한 번씩 주부힐링 이벤트 '맘을 부탁해'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가정주부를 중심으로 싱글 남녀, 기혼 남성 등 총 20명 파워블로거로 구성된 '홈 서비스 서포터즈'를 운영해 홈 IoT 등 홈 서비스를 체험하고 UCC 제작 등 온라인 홍보 활동과 서비스 개선 제안 활동을 올해 연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오는 14일까지 'LG유플러스' 카카오스토리 페이지에서 '나만의 다이어트 계획 및 도전 신청'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LG유플러스 시크릿 박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