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인천대공원 물썰매장과 물놀이장이 개장 전 최종 점검을 마쳤다.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중심 경영체제' 정착 및 시민과 내부고객의 안전이 '내 가족의 안전'이라는 마인드 고취를 위해 전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7일에는 9일 개장을 앞두고 있던 사계절 물썰매장·물놀이장 인천대공원을 방문, 시설물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안전한 시설운영을 위한 준비상황을 세세하게 확인하고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공단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지원할 수 있도록 관계자에게 지시했다.
이응복 이사장은 "시설 운영의 기본은 안전이며, 그 어떤 가치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고, 이용시민들에게 청결하고 깔끔한 시설 이미지가 유지될 수 있도록 시설물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