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의 고전미와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새로운 예술세계 창조로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이이남 작가가 광주 광산구에 작품을 기증했다.
8일 광산구는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자신의 작품 두 점을 광산구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기증받은 이이남 작가의 작품 중 '아사천에 매화꽃이 피었네'는 구청에, '스타워즈-문명전투도'는 장덕도서관에 각각 전시하고 있다.
이이남 작가는 "광주를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알리고, 시민과 작품으로 소통하고 싶다"고 기증 배경을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