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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고 착한 '엄친아'…'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 각광

'그린 프리미엄' 스마트한 우리집, 저렴한 분양가 1석2조…소비자 관심↑

이보배 기자 기자  2016.07.08 12: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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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 똑똑하고 착한 아파트계의 '엄친아'가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대우건설이 분양 중인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가 바로 그 주인공.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키워드 중 '최첨단 시스템'을 무기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3.3㎡ 당 900만원대라는 저렴한 분양가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일산서구 탄현동 100-1 일원에 들어서는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도는 지하 3층~지상 25층, 16개동, 총 1690가구 규모로 구성됐으며, 전체 92%가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졌고, 그중 397가구는 고양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면적 62㎡ 이하 물량이다.

먼저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관리비 부담을 줄이는 데 주목했다. 이를 위해 푸르지오만의 '그린 프리미엄'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초음파 센서를 이용한 센서식 싱크 절수기를 통해 물낭비를 방지하고, 태양광 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보안등(공용부)을 통해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

또 일괄제어 스위치를 이용하면 외출 시 조명, 가스, 방법설정 등을 한 번에 제어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까지 호출할 수 있어 생활 편의성을 높였으며, 이 모든 IT기술은 입주자들이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한 손으로 제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의 강점 중 하나는 착한 분양가다. 3.3㎡당 900만원대의 분양가로 이는 인근 신도시 전셋값 수준이다. 여기에 전 타입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고, 최초 계약금은 500만원으로 6개월 후부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이어 쾌적한 주거환경뿐 아니라 편리한 교육시설도 자랑할 만하다. 단지 바로 앞에 호곡초를 비롯해 호곡중·일산동고가 위치해 있으며, 단지 내 황룡산과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된다. 탄현근린공원을 비롯해 일산호수공원, 운정호수공원도 단지 근거리에 자리한다.

교통환경도 뛰어난 편이다. 직선거리 1㎞ 내에 경의선 탄현역과 야당역이 있고, 운정IC를 통해 자유로 및 제2자유로·경의로·서울외곽순환도로로 빠져나갈 수 있다. 특히 제2외곽순환도로가 2024년 완공예정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위치도 깔끔하다. 대우건설은 단지 주동을 남향위주로 설계했으며, 넉넉한 동간거리를 가질 수 있도록 배치했다. 또한 100% 지하주차장을 실현, 주차대수도 가구당 1.3대로 넉넉하다. 

이 밖에 중앙 집중형 커뮤니티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독서실 △주민카페 △게스트하우스 △패밀리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