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는 10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16-17 시즌 롯데렌터카 WGTOUR 매치 1차 대회' 결선이 열린다.

대회당 총 5000만원(우승상금 15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는 총 4개 대회로 진행되며, 온라인 예선을 거친 3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다채로운 갤러리 이벤트를 마련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SNS 친구소환 이벤트를 비롯해 △SNS 인증 이벤트 △까스텔바쟉 빙고 △경품추첨 이벤트 △SMS 선착순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까스텔바쟉 파우치, 까스텔바쟉 50만원 상품권, 모리턴 샴푸 등을 증정한다.
골프존 관계자는 "대회 코스는 안성베네스트(WEST·NORTH)로 산악 지형을 활용해 조성된다"며 "페어웨이가 좁고 홀 공략 시 업다운이 있어 정확한 티샷이 매치플레이의 승패를 좌우한다. 또 그린 난이도 역시 높은 편으로 정확한 코스매니지먼트로 공략해야 홀의 승리를 가지고 올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롯데렌터카가 메인스폰서로 나섰고 △까스텔바쟉 △1897폴리페놀 △AB&I △테일러메이드 △모리턴 △1872 더치커피 등이 오피셜 스폰서로 참여했다.
1차 대회 결선은 오는 27일 오후 10시30분 SBS골프 채널을 통해 녹화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