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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8일까지 ESL 3종 판매

'키움 제634회 ELS' KOSPI200지수 기초자산, 연 4.7% 수익 지급

이지숙 기자 기자  2016.07.06 17: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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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오는 8일까지 ELS 3종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키움 제634회 ELS'의 기초자산은 KOSPI200지수이며 세전 연 4.7%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6·12개월), 95%(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자동 조기상환되고 세전 연 4.7%의 수익이 지급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 제633회 ELS'의 기초자산은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85%(6·12·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자동 조기상환된다. 세전 연 6.5%의 수익을 추구하며 만기는 3년이다.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세전 19.5%(연 6.5%)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을 보게 된다.

'제55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5.2%다. 기초자산은 애플과 삼성전자이고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45.6%(연 수익률 15.2%,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60%이고 만기는 3년이다.

청약 마감은 8일 오후 1시며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