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람인HR(143240·대표 이정근)이 운영하는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201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8년째 1위로 선정됐다.
사람인은 구인구직사이트 부문에서 경쟁사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리크루팅 플랫폼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실제 사람인은 사람중심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업계 최초 매칭 기술 도입, 모바일환경에 대한 발 빠른 대응 등을 통해 방무자수 1위 취업포털 사이트의 입지를 다져왔다. 뿐만 아니라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와 인재를 원하는 기업이 최적화된 정보를 가장 신속하게 찾을 수 있는 사이트로 이름을 떨쳐왔다.
이 핵심인 매칭 서비스는 다년간 쌓아온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인재가 필요한 기업에게 각각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매칭 연구소인 '사람인LAB'의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통해 더욱 정교해졌다.
아울러 사람인을 이용하는 구직자는 사이트를 방문하면서부터 본인에게 최적화 된 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기업 회원 서비스는 업무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계속 업그레이드되는 중이다.
이정근 대표는 "사람중심 서비스를 기반으로 채용 분야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사람인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 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하고, 재능마켓을 비롯한 중장년·실버로의 영역확장을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 일자리 매칭 플랫폼을 제공해 일자리를 구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찾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신뢰도 높은 서비스 품질평가 모델이다. 국내외에서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