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카드(대표 신응환)는 4일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를 방문해 농촌사랑운동 확산을 위한 공익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2008년부터 매년 농촌사랑기금을 적립해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농촌사랑운동 후원금을 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농촌사랑카드 및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 이용액 일정 비율을 전국 각 농·축협과 NH농협은행에서 자체 적립해 조성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우리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도농이 상생하는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도시와 농촌이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농촌사랑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