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엠푸드에서 운영하는 오븐마루치킨은 이달 6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본사 돈암점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본사 담당자와 함께 오븐마루치킨 대표 메뉴를 시식하고 맛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부터 △제품 수급 △매장 관리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노하우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오븐마루치킨은 모든 메뉴를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며 "마루물뱅이, 나가사키 짬뽕탕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로 고객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했다.
오븐마루치킨 가맹점의 경우 본사 슈퍼바이저가 매달 2회 이상 매장을 방문, 마케팅과 홍보에 대한 조언 등 집중 관리로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다.
이와 함께 100% 국내산 계육과 기타 재료를 주 6회 제공받고 안정적인 재고 관리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내달 창업설명회에 참가해 창업 계약을 맺은 예비 가맹점주 10명은 △1000만원대 이탈리아 오븐기 무상 임대 △인테리어 기본 공사비용 50% △한 달간 본사에서 제공하는 전 재료 무상공급 중 한 가지 혜택을 택할 수 있다.
한편, 오븐마루치킨 창업설명회는 오븐마루치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