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자동심장충격기 전문 제조업체 라디안(대표 김범기)이 KT링커스와 자동심장충격기(AED)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한 단계 도약을 촉진한다.
라디안 측은 KT링커스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향후 자동심장충격기 렌탈사업을 전개하는 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각 가정으로 자동심장충격기를 상용화하고 헬스케어 서비스 조직을 구축한다는 것.
이강근 KT링커스 대표는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라디안의 하트가디언 정신을 이어받아 다양한 마케팅과 KT그룹 유통망을 통해 보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범기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로 자동심장충격기가 생명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응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