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000원으로 여름을 난다는 테마 아래 '입맛 돋우는 신맛 대전' 등 계절적 요소를 고려한 테마와 휴가지에서의 즐거움과 편의를 고려한 '간편 즉석식품 기획전' '제과·음료 초특가'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홈플러스는 총 200여종의 상품을 동원,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먼저 무더운 날씨로 입맛이 떨어질 수 있는 여름,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상큼한 신맛 상품을 준비했다. 식초와 과일 주스 등이 소비자들의 손길을 기다린다.
카레나 짜장 등의 간편 레토르트 식품은 물론 육개장과 곰탕, 번데기탕 등 다양한 간편 식품도 준비된다.
아울러 농심·오리온·해태 등 인기 제과 브랜드의 과자 및 초콜릿, 롯데칠성·동서식품·광동의 커피·차와 같은 음료도 소비자들을 만난다.
이외 물티슈와 칫솔, 행주 등 여름 위생에 절실한 다양한 생활용품도 함께 마련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 상품을 대상으로 종류에 상관없이 10개 구매 시 한 개를 추가로 증정해 주는 '10+1' 이벤트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