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기자 기자 2016.07.01 11:18:24
[프라임경제] '제3의 물결'로 지식정보화사회를 예견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87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변화와 개혁의 아이콘으로 지식을 권력의 원천이라 주장했던 그는 우리나라를 위해서도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는데요. 세계적 석학은 떠났지만 정치, 사회적 개혁을 강조했던 그의 조언은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