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9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열고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는 오는 23~24일 이틀간 경기 포천 자연 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친환경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옥수수 수확체험 △천연모기퇴치제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풍등 띄우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어른들을 위해 '건강 먹거리 중요성' 강연도 진행된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일까지 광동 옥수수수염차 혹은 광동제약 홈페이지에 옥수수 관련 에피소드나 사연을 작성하면 된다. 총 100명을 선정해 오는 7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진행할 때마다 매번 반응이 좋았고 올해도 그 열기가 뜨겁다"며 "참가자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광동제약 주최, 좋은세상 바라리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08년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