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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전남도지사배 전국대회 입상

지난 5월 강원도지사배 이어 또 다시 우수 성적 거둬

안유신 기자 기자  2016.06.30 1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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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기 이천시(시장 조병돈) 소속 트라이애슬론팀 선수단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6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여수대회 엘리트남자 부문에서 개인 1·3위를 석권했다고 29일 밝혔다.

엘리트남자 개인전 부문에서 서승훈이 1시간 43분 5초로 1위, 이대영이 1시간 45분 18초로 3위를 차지했다.

주귀남 감독은 "평소 성실하게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의 갚진 땀방울이 좋은 결과를 거두게 돼 기쁘며, 올해 남은 경기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청팀은 지난 5월 원주에서 열렸던 강원도지사배 치악 offroad 코리아트라이애슬론대회 엘리트남자 1·2·3위를 석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