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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한국 사진史, LG 올레드 TV로 전한다"

30여년간 촬영된 340여점 전시… 개관 이래 최대 규모

임재덕 기자 기자  2016.06.29 18: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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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가 국내 대표 사진작가의 사진을 올레드 TV 압도적 화질로 전한다.

LG전자는 서울 종로구 소재 국립현대 미술관에서 다음 달 24일까지 열리는 사진 전시회 '아주 공적인 아주 사적인'에 65형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65EF95) 2대와 LCD 기반 디지털 사이니지(모델명 55LV35A) 16대를 설치해 사진 작품을 소개한다.

이번 사진전은 국립현대미술관이 개관한 이래 최대 규모로 열리는 것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들이 지난 30여 년간 촬영한 34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명암·색감·구도 등 사진의 다양한 구성요소를 생생히 보여줄 디스플레이로 LG 올레드 TV를 선택했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자연에 가까운 색을 구현할 수 있다.

또 어느 위치에서 보더라도 색의 왜곡이 없어 전시회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는 게 LG전자 측의 설명이다.

이정석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FD담당 상무는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화질로 한국 대표 사진작가들이 전하는 사진 예술의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